[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한국감정원은 26일 강서구 가양3동 소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서구휴먼희망일터와 함께 '연말연시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지역의 독거노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목도리?장갑세트(500만원 상당) 기부행사가 전달되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본 행사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과 쌀 등의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고 장학사업과 자연환경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