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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은혜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투자클럽 김형용 전문가/ 이혜진 기자
주제: 뱅가드발 셀코리아 오나?
기자- 뱅가드 리스크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간단요약..
뱅가드, 16일부터 EM ETF 벤치마크 변경
국내 물량 매도시 '증시 부담'
해설위원-현재 뱅가드 ETF설정액이 약 60조원이고 한국비중이 15%, 4%비중축소면 매주 약 3600억원 정도 매도된다는 계산인데..증시의 충격은?
외국인 일간 매수대금 1조1008억원
전문가-전문가가 보는 충격정도도 이야기 들어볼게요
해설위원- 인덱스 펀드 자금 성격상 분할매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한번에 많은 매도도 있을 수 있고, 또 매도 기간을 6개월정도로 잡는 곳도 있던데 정리되는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전문가-하지만 뱅가드 펀드 자금 유출을 상쇄시킬만한 자금이 신흥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기도 하고..이런부분은 뱅가드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지 않을지..어떻게 보는지?
해설위원-G2국가의 경기회복이나 우리증시의 펀더멘탈을 봤을때는 어떤가? 다른 기대할 부분은 ?
기자-뱅가드발 충격에 약한종목과 반대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찾기도 진행중이던데 어떤 종목들이 있나?
뱅가드 수혜주, 한진해운·SKC 등
전문가-MSCI에는 포함돼 있지 않으나 FTSE에는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 수혜주로 이야기 되고 있는데 기대할만하다고 보는지?
해설위원-역시 수혜주 피혜주 분류에 대한 해설위원의 생각은?
전문가, 해설위원- 내수주, 방어주 위주의 전략이 필요한 구간인가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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