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IG손해보험은 11일 신년 맞이 전략 상품 'LIG굿스타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 담보를 적용해 보험기간 경과에 따른 운전자비용 부담 증가를 실질적으로 담보하고, 신차사고위로금과 외제차 사고 위로금 등 새로운 담보를 업계 최초로 추가시켜 보장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상품의 주요 담보에 적용된 체증형 담보란 보험기간 경과에 따른 물가 상승을 보험금에 반영해 일정 기간마다 보험금 지급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방식으로, 가입 나이로부터 만기시까지 5년마다 최초 보장금의 20%씩을 추가로 보장한다.
가입 당시 일반 상해를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 받았다면 5년 후부터는 6000만원, 10년 후부터는 7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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