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GS수퍼마켓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생태 두 마리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초특가 행사를 진행하는 생태는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려 항공직항으로 공급받는다.
GS리테일은 지난달부터 캐나다밴쿠버 현지의 수산물조업회사인 라이온스게이트(Lions Gate Fisheries Ltd)와 손잡고 캐나다 벤쿠버지역에서 출하되는 생태를 직수입하기 시작했다.
캐나다산 생태는 알래스카 빙하가 녹아 내려 수온이 낮은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어획해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박준석 GS리테일 수산MD는 "캐나다 직수입을 통해 최상급 생태를 알뜰하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직수입을 늘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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