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콩쿠르 수상자들, 교향악축제로 모인다
예술의전당 '한화와 함께 하는 2013교향악축제' 4월 개막
입력 : 2013-03-12 19:16:43 수정 : 2013-03-12 19:19:13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예술의전당의 '교향악축제'가 오는 4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스물 다섯 번째 막을 올린다.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선을 보인 '교향악축제'는 서울과 지방 간 벽을 허물고 다양한 국내 음악가들에게 연주무대를 제공하는 클래식 축제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진행된다.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에 입상한 차세대 연주자들이 전 공연에 협연자로 선다.
 
김규연, 이진상, 김태형, 김다솔, 임효선 등 5명의 피아니스트, 김현지, 신지아, 권혁주, 김수연, 이제혜, 김윤희, 클라라 주미 강 등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리, 이상은 등 첼리스트 2명, 플루티스트 최나경,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사상 최초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을 특별 초대해 전통 관현악의 무대도 펼친다. 예술감독 원일의 지휘 아래 해금 연주자 꽃별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창작곡과 세계초연곡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작곡가 김솔봉의 'Sacred Meadow for Flute and String Orchestra', 작곡가 김성기의 '아리랑', 작곡가 권지원의 '엔트로피' 등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브람스와 브루크너를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브루크너의 교향곡 3, 6, 9번이 각각 창원시립, 부산시립, KBS교향악단에 의해 연주된다. 브람스의 교향곡 1, 2번과 바이올린, 피아노 협주곡도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총 16회의 공연을 동시에 즐길 관객은 패키지 티켓을 이용하면 된다. 회원 등급에 따라 4회 공연은 15~25%, 8회 공연은 20~30%, 12회 공연은 25~35%, 16회 공연은 30~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24세 미만인 싹틔우미 회원의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R석 좌석(3만원)을 1만원에 제공한다(문의 및 예매 02-580-1300, www.sacticket.co.kr, 티켓링크, 옥션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자료제공=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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