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멜론 회원 150명, 바이브 5집 먼저 만난다
멜론, 홈페이지 통해 오는 12일까지 관람객 150명 모집
2013-05-07 15:36:26 2013-05-07 15:39:19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음원사이트 멜론이 '멜론 프리미어-바이브'를 실시하고 멜론 회원 150명을 독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와 함께,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새로운 앨범을 공유하고 라이브를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다. 3년 만에 5집을 발매한 바이브가 무대의 주인공이 돼 오는 15일 'ORGANIC SOUND-VIP시사회' 란 타이틀을 내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에 멜론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이브 5집 앨범의 선공개 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다운로드하고 감상하면 응모 가능하며,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13일에 발표된다.
 
한희원 멜론 마케팅팀장은 "멜론은 아티스트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아티스트 간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기획, 마련하고 있다. '멜론 프리미어' 역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브의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류재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을 담은 노랫말과 토해내듯 애타게 부르는 바이브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