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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문방구', 최강희-봉태규가 안아드립니다!..'허그 시사회'
2013-05-08 08:56:20 2013-05-08 08:59:08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영화 '미나문방구'가 주연배우가 참여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나문방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대전, 부산,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전국 허그 시사회'라는 콘셉트의 시사회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 시사회는 바쁜 일상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주연배우 최강희와 봉태규가 무대 인사를 통해 직접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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