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이휘재·한고은, '다이어트 마스터' 공동MC 발탁
2013-05-08 10:08:36 2013-05-08 10:11:24
◇이휘재와 한고은이 '다이어트 마스터'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제공=스토리온)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한고은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이하 '다이어트')에서 공동 MC로 발탁됐다.
 
8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두 사람이 MC를 맡는 '다이어트'는 일반인 도전자의 보디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쇼다.
 
'다이어트'에서는 매 회 의뢰인이 2명씩 출연해, 한의사, 헬스 트레이너, 요가 전문가, 비만클리닉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이어트 전문가와 짝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참가자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세일즈하는 전문가들의 공방전, 4~8주 동안 펼쳐지는 검증 과정, 다이어트 메이크오버 결과, 100인의 판정단이 선택한 우승팀 발표 등의 과정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트'를 담당한 백일두 PD는 "이휘재의 다이어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친근한 진행 실력, 한고은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서로 어우러져 좋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이어트'는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