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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리아, 리포터 변신..윌스미스와 특별한 만남
2013-05-08 10:24:19 2013-05-08 10:30:05
◇특별 리포터로 변신한 유리아(오른쪽)와 윌스미스 (사진제공=유리아 트위터)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유리아가 리포터로 변신해 헐리우드 스타 윌스미스와 만남을 가졌다.
 
8일 유리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어실력이 뛰어난 유리아는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특별 리포터를 요청받고 윌스미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리아는 준비된 공식 질문 외에도 윌스미스와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유리아는 "윌스미스를 만난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설레서 혹시라도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 소개를 하자마자 편안하고 반갑게 맞아줘서 감동 받았다"며 "인터뷰하는 동안 질문 하나하나에 친절하고 재치있게 대답해 무척 고마웠다. 정말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리아와 윌스미스의 만남이 담긴 '한밤의 TV 연예'는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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