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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주연 영화 '더 파이브' 크랭크업
2013-05-15 15:03:37 2013-05-15 15:06:27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배우 김선아 주연의 영화 '더 파이브'가 크랭크업했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 '더 파이브'가 지난 8일 3개월 여의 촬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시네마서비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파이브'는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잔인한 죽음을 당하는 것을 봐야 했던 여자 은아(김선아 분)와 그녀의 복수를 돕기 위해 은밀하게 결성된 조직 '더 파이브'가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다. 
 
영화에는 김선아 외에도 마동석, 신정근, 온주완, 이청아, 정인기,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웹툰의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직접 영화를 연출했다.
 
'더 파이브'는 후반 작업을 거쳐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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