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일 시게이에 대사 초청 만찬 양국 발전방안 논의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1-19 10:16:3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지현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6일 한일 양국 중소기업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 시게이에 도시노리 대사를 초청해 만찬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만찬은 지난해 10월 시게이에 대사의 만찬 초청에 대한 답례로 개최된 것으로, 최근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중소기업의 현안과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 한일 양국의 중소기업 동반 성장과 교류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국측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정명화 부회장, 정태일 대구·경북지역회장, 인터엠 조순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일본측에서는 대사와 오이케 공사 그리고 미쓰이 물산의 무라카미 사장이 참석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한일 부품소재·중소기업간 협력강화 및 업종별 단체간 교류 촉진을 위해 다음달 3~6일 오사카 단체 중앙회, 하세가와 중소기업청 장관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ilmar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정지현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토마토레터 제407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나 이 시간 주요뉴스 (금융상품 분석)'신한 청년처음적금' 대 'NH1934월복리적금' 새 금융노조위원장에 하나은행 지부 윤석구 당선 삼성자산운용, 과욕이 부른 도넘은 광고 '규정위반' 은행 연체율 4년9개만에 최고…"장기평균보단 낮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