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선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선미가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선미가 오는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의 전 멤버인 선미는 지난해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가수 데뷔를 알렸다. 당시 선미는 개성 있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최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컴백에 앞서 오는 6일 오후 11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한 시간 동안 팬들과 Q&A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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