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CMO(Credit Marketing Officer, 중소기업전문심사역) 레벨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MO 레벨업 연수에는 CMO 70여명이 참석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지역 중소ㆍ중견기업들에 대한 현황과 지원 실태를 집중적으로 분석했고, 손교덕 은행장의CEO특강, 지원부서(여신심사부) 실무자 소통, 하반기 영업전략 공유 시간 등을 통해 업무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손교덕 은행장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금융보신주의을 혁파하기 위해 서민금융과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해구 기업고객사업부 부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파트너로서 CMO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역량 강화에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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