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자산운용, 정한기 신임 사장 영입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4-01 10:56:3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유진자산운용은 1일 정한기(사진) 전 NH투자증권 상무와 김기봉 전 하이자산운용 상무를 각각 주식/채권운용 및 마케팅 부문 사장과 자산운용본부장(전무급)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정한기 신임 사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동화은행, 신흥증권, SK증권 등을 거쳐 NH증권에서 법인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기봉 신임 자산운용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하이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유진자산운용에서 주식 및 채권운용을 총괄하는 최고투자책임자 (CIO)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유진자산운용의 대체투자사업부(PEF, 부동산 등)를 총괄해온 김동건 대표이사 사장은 정한기 신임 사장과 함께 투톱 체제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명정선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경기 분당서 현장 선대위…이재명은 법원행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지 호소…'반도체벨트' 집중유세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러시아 비토로 '대북제재 감시' 못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현장+)'토박이' 김영호 대 '큰 인물' 박진…변수는 '지역개발' 심리 오리온, 제약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완료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TY홀딩스 이사회 의장 선임 '7억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기각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