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박대훈 강사, 승소 후속 구제방안 준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10-17 14:16:29 ㅣ 2014-10-20 14:56:03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디지털대성(068930) 박대한 세계지리 강사는 법원이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한 것과 관련, 피해학생을 돕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작년 수능 이후 세계지리 8번 문제에 대한 오류를 첫 공식 제기한 디지털대성의 박대훈 세계지리 강사는 피해 학생들을 도와 소송을 진행해왔고 전날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대입 전형이 이미 1년 가까이 지난 시점이고, 해당 문항으로 인해 받은 대입 피해를 증명해야 하는 점 등 현실적 구제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박대훈 강사는 판결 이후 학생들을 도와 민사소송 및 손해배상청구 등을 준비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디지털대성, 내년 실적 개선 기대-하나대투證 (특징주)디지털대성, 온라인 외형확대로 성장 기대..'52주 신고가' 대성독서논술, 2014년 독서논술 운영전략 세미나 개최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수능 D-30 이벤트 진행 박남숙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K-OTC 저평가주 넘치는데…시장은 ‘외면’ [토마토레터 제402호] 한국은행도 틀린 금값 전망, 어디까지 오를까? 롯데손보·롯데카드 연내 매각, '몸값'에 달렸다 (토마토칼럼)통렬한 반성은 없었다 이 시간 주요뉴스 조국혁신당, 다음은 '원내교섭단체'…민주당 '딜레마' 인적쇄신 지연에 '정홍원 유임' 트라우마 ‘탈시설 조례’ 폐지 추진…장애인 반발 고조 전 세계 덮친 '기후플레이션'…식탁 물가 '위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