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비상교육(100220)의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www.momntalk.com)이 예비 중학생들의 문학적 이해를 돕고자 교과서 수록 문학 작품 필독서 '국어시간 빠지다' 시리즈의 유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시간 빠지다' 시리즈는 16종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 가운데 1학년생들이 꼭 읽어봐야 할 작품으로 구성된 학습서다. 작품 감상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명쾌한 해설로 맥락을 잡아 주어 문학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이 진행될 교재는 '국어시간 빠지다' 중학교 1학년 세트로 시·소설1,2·수필 편 등 총 4권이다. 선착순 체험자 100명에 한해서 40% 할인 판매된다.
맘앤톡은 유료 체험단을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미션 이벤트’를 벌인다. 체험 교재를 이용해 본 후 블로그나 커뮤니티, 온라인서점 등에 교재 리뷰를 올리면 우수 리뷰를 선정해 5만원 외식상품권(1명), 5천원 온라인 문화상품권(10명)을 보내준다.
리뷰 당첨자는 12월 16일 발표된다.
맘앤톡 관계자는 “'국어시간 빠지다'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을 엄선해 학생들이 작품에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어 시험 대비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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