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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2015 수능 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2014-11-13 11:04:58 2014-11-13 11:04:58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디지털대성이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후부터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ll-Check(올체크)서비스'를 제공한다.
 
All-Check(올체크) 서비스는 '채점, 영역별 등급컷, 해설강의, 오답률' 등 수능 시험 결과에 대한 종합 분석 솔루션으로,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비상에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또,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All-Check(올체크)의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201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와 ‘논술프리패스(수강권)’ 상품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수험생 각자가 지원하는 최대 5개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개인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해, 개개인의 입시 전략을 진단해준다.
 
해당 서비스는 수능 시험일부터 1~2일 경과 후 가채점 성적 기준으로 오픈되며, 점수 발표 이후 실제 성적 결과에 기반해 업데이트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수능 All-Check(올체크)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은 시험 직후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성적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大成) 2015 대학입시 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1부에서는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의 고은 실장이 ‘수시 대비 전략 및 정시 지원 가이드’를, 2부에서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이영덕 소장이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 티치미(www.teachme.co.kr),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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