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 불우이웃에게 연탄 4천장 지원
2014-12-08 13:38:37 2014-12-08 13:38:49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홀몸노인과 영세가정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연탄 4000장을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평양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다솜나무'의 주최로 열렸으며, 강용현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소속 변호사와 직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태평양은 지난 2009년부터 6년 동안 매년 기초생활수급자나 조손가정 등 불우이웃에게 연탄을 후원해오고 있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최승진 변호사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법조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소속 변호사와 직원들이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역을 찾아 불우이웃들에게 연탄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태평양)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