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모두투어(080160)가 다음달 6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 모집부문은 대리점 영업 및 영업OP, 제휴·법인영업과 상품부문의 항공수배, 지상 수배 직무 등이다.
지원자는 올해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국가보훈대상자와 여행 관련 자격증·어학성적 보유자, 지도교수 및 학과장 추천자는 가산점을 받는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팀장면접, 임원면접 순이며 다음달 9일 서류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면접 대상자는 지도교수나 학과장의 자필 사인이 있는 자유양식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며, 추천서에는 '모두투어 상반기 공채'라는 문구가 있어야 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http://www.modetournetwork.com)에서 모집 분야별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모두투어는 주5일 근무와 각종 연차휴가, 해외출장 기회 부여, 성과급 등 직원만족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교육 및 사내·외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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