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지난 분기 적자를 면치 못했던 LG파워콤이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 3487억원, 영업이익 310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 등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52%, 당기순이익은 109.2% 등이 성장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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