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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국주, FNC와 전속 계약
2015-04-20 10:29:31 2015-04-20 10:29:31
◇코미디언 이국주.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국주는 색깔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착한 콘텐츠와 좋은 아티스트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고자 하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부합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향후 이국주의 활동에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이동건, 이다해, 박광현, 송은이 등의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고, SBS 연예대상 예능 부문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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