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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 데뷔 싱글 발표
2015-08-26 11:29:36 2015-08-26 11:29:37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SBS '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이 데뷔한다.
 
26일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는 "짜리몽땅이 다음달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짜리몽땅은 지난해 4월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아름다움 하모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 박나진이 탈퇴했고, 새 멤버 이주연이 팀에 합류했다. 이주연은 'K팝스타2'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보컬이다.
 
소속사 측은 "방송 이후 2년간의 탄탄한 준비 기간을 거쳤다"며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데뷔를 앞두고 있는 짜리몽땅. (사진제공=C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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