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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 장애인 동계 스포츠 지원
2016-03-11 09:47:06 2016-03-11 09:47:06
[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창성건설이 장애인 동계 스포츠 지원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창성건설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개최된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성건설은 평소 장애인 스포츠팀에 큰 관심을 갖고 장애인 실업팀인 노르딕스키팀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동계 스포츠를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도 맡고 있다.
 
'패럴림픽 데이'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열렸다.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창성건설이 지난해 8월 창단한 장애인노르딕스키팀은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 육성과 안정적인 운동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국제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성건설이 지난 9일 개최된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응원했다. 사진/평창조직위원회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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