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10명 중 8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2006년 4019만 7000 명으로 전년에 비해 4.8%, 10년 전에 비해 약 1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백 명당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2006년 83.2면으로 전년대비 3.5명, 10년 전 대비 76.2명 증가했다.
또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2006년 1404만 3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15.2% 증가했고, 보급 초기인 2000년에 비해 262.9% 증가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전자상거래 총액은 413조 5850억 원으로 전년대비 15.4% 증가했으며 인터넷뱅킹 서비스 등록 고객 수는 2006년 3591만 명으로 전년대비 3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 보급 초기인 2000년에 비해 8.7배 이상 증가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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