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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오투오, 7분기 연속 매출 성장
1분기 매출과 영업익 각각 100배, 80배 달하는 성장
2016-07-25 11:34:30 2016-07-25 11:34:30
ㅇ[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옐로모바일 자회사 O2O(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 플랫폼기업  옐로오투오가 2014년 3분기부터 지난 1분기까지 7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25일 옐로오투오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사명 변경 전인 2014년 2분기 기준 4억, 5000만원에서 2016년 1분기 462억, 41억을 기록하며 각각 100배, 80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옐로오투오 분기별 기록. 사진/옐로오투오
 
옐로오투오는 2011년 아이마켓으로 설립해 2012년 8월 옐로모바일 계열에 참여했으며, 2014년 7월 옐로오투오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해왔다. 이후 헬스케어와 숙박을 주요 비즈니스로 선정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요 기업들을 합류시키며 얼라이언스를 강화했다.
  
임직원 수는 2014년 2분기 기준 40명에서 지난 1분기 810명으로 20배 증가했으며, 옐로오투오의 모바일 서비스 다운로드 수도 지난 1분기 400만명을 돌파했다.
 
최태영 옐로오투오 대표는 “향후 옐로오투오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콘텐츠와 채널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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