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자회사 다스에이지·넥스트에이지 설립
자회사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다스에이지, 중국 개발사와 공동개발·해외 유통 사업
입력 : 2016-08-29 19:05:20 수정 : 2016-08-29 19:05:20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 개발사이며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인 썸에이지가 두 개의 자회사를 설립한다.
 
썸에이지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자회사 다스에이지와 넥스트에이지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설립된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개발사와 공동 게임 개발, 해외 게임 퍼블리싱 등 게임 라인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썸에이지 로고. 사진/4:33
지난달 설립된 다스에이지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게임사와 공동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해외 게임을 국내 시장에 배급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현재 중국 현지 게임회사와 함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개발하고 있다. 다스에이지는 중국 게임회사 나인유(久游)와 아이버드게임(?州??)에서 게임 사업을 진행하던 김학조 대표가 이끌고 있다.
 
지난 5월 썸에이지에 인수된 넥스트에이지(전 하울링소프트)는 현재 신작 총싸움 게임을 개발 중이다. 회사는 PC온라인 슈팅게임 ‘서든어택’과 모바일 슈팅게임 ‘샌드스톰 for Kakao’를 개발한 서현석 대표가 주축이 된 개발사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썸에이지는 회사의 장점을 살려 영웅 for Kakao’같은 역할수행게임(RPG)와 ‘인터플래닛’ 같은 전략게임을 개발하고, 설립한 전문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의 매출 다양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게임사와 공동 개발과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모회사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썸에이지와 다스에이지, 넥스트에이지의 게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썸에이지는 현재 우주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과 수퍼맨, 배트맨, 할리퀸 등이 등장하는 DC코믹스 지적재산권(IP)을 소재로 한 액션 RPG를 개발 중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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