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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재생의학 심포지엄 개최
2016-09-22 13:50:19 2016-09-22 13:50:19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30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미국 컬럼비아 의대, 코넬 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의 최신 지견: 실험에서 임상까지'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심포지엄에는 제레미 마오 컬럼비아 치대 교수, 헬렌 루 교수, 파올로 콜롬보 교수, 티모시 블렌킨솝 마운트 사이나이 아이칸 의대 교수, 박찬흠 한림의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해 임상에서 실험까지 실질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 재료과학, 세포생물학, 유전체학, 화학공학 등 다학제로 연결된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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