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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공간정보 아이디어 창업지원
다음달 22일까지 접수…창업지원금 최대 5000만원
2016-10-12 13:39:45 2016-10-12 13:39:45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융복합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올해를 시작으로 국토와 공간정보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국민과 함께 펼치고자 정례화했으며,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개인 및 3인 이내 팀과 5인 이내로 구성된 소기업에서 응모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10편을 선정 후 상호 협약을 체결해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지원금은 1000만~5000만원이며,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공간 및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제공과 창업 인큐베이팅 등 창업을 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지원해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소는 LX공사 서울지역본부 내에 있는 LX창업지원센터로, 12월 논현동으로 새로 이전함에 따라 최적의 입지와 활동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www.lx.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융복합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미지/LX공사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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