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트럼프 기자회견·실적발표 주목…혼조세
입력 : 2017-01-10 23:47:16 수정 : 2017-01-10 23:47:16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기자회견과 본격적인 실적발표들에 주목하면서 혼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32.97포인트(0.17%) 떨어진 1만9854.41로 장을 열었다.
 
S&P 500 지수는 0.55포인트(0.02%) 내린 2268.35를 기록 중이며, 나스닥 지수는 7.52포인트(0.14%) 상승한 5539.34를 나타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기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는 선거 승리 이후 해외에 공장 설립 등을 추진하는 회사를 비판하며 높은 세금 부과를 언급해왔다.
 
이로 인해 전날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오하이오와 미시간 공장에 10억달러 투자를 발표했고, 포드 도 멕시코 공장 계획을 철회하고 미시간 공장에 7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제레미 클라인 FBN증권 시장분석가는 "대통령의 이같은 규제가 성공한다면 주식도 크게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업의 실적 시즌 시작도 현재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미국 기업 뉴스로는 야후가 이동통신회사 버라이즌과 인수 협상 중이며, 매각 후 남는 사업들을 알타바라는 이름으로 남게된다고 발표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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