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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여수 수산시장 화재 성금 1억 전달
"명절 앞두고 화재로 고통받는 상인 피해 복구되길"
2017-01-17 15:54:34 2017-01-17 15:54:34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인들의 피해가 신속히 복구 되기를 희망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중근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하여 안정을 되찾기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중근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아프리카에 걸쳐 교육자재 지원과 문화교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사서 편찬 및 보급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신설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선보이는 등 보육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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