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만4000건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25만4000건을 크게 하회했다.
한 주 전 건수는 당초 24만7000건에서 24만9000건으로 조정됐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6750건으로 한 주 전의 25만7000건보다 소폭 감소했다. 1973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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