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홈플러스는 설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차례상 준비 상품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청정원·CJ·사조·샘표 등 주요 브랜드의 차례상 준비 상품을 비롯한 생필품 180여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일 브랜드 행사상품에 한해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뚜기 '부침가루·튀김가루'(1kg·종류별) 1790원, '옛날 자른 당면'(300g) 2590원, 대상 청정원 '소·돼지 불고기양념'(500g·종류별) 2290원, '맛선생 소고기·해물'(250g·종류별) 4190원, CJ '진한 참기름'(500ml) 4990원, 샘표 '양조간장 701'(1.8L) 1만900원, 해표 '식용유'(1.8L) 5650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떡국 재료인 '올어바웃푸드 떡국떡 3종'과 '더 맛있어지는 요리육수 3종', '100% 한우 사골곰탕'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키친타올'(150매x4롤·1+1) 6490원, '애경 트리오 주방세제 리필 2종'(1.2L·종류별/1+1)은 5490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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