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두타면세점 두타몰은 쇼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중국 춘절연휴를 맞아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달 5일까지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두타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몰과 면세가 공동으로 마련한 구매고객 대상 사은행사로 참가자 모두에게 즉석 경품을 제공한다. 당일 두타몰과 두타면세점 함판 쇼핑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황금닭 골드바를 선물하며, 2등 당첨자는 70만원 상당의 쿠쿠밥솥과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다. 3등은 5만원권 두타상품권과 면세점 5만원권 선불카드 중에 고를 수 있다.
이 밖에도 두타몰은 룰렛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한 추가 상품권 혜택을 마련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두타면세점은 1월25일과 2월3일 데싱디바 시연회를 열고 전 구매고객에게 네일 액세서리 키트를 준다.
면세점에서는 1월21일부터 26일까지, 30일부터 2월1일까지는 한국전통주 무료 시음회가 진행된다. 외국인 구매고객이 은련카드로 1회 20만원 이상 결제시 선불카드 2만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타 광장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이 개막하는 20일 소년24의 K팝 공연, 동계스포츠 가상현실(VR)체험 등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두산)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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