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프랑스 대선 우려로 관망세, 하락 출발
입력 : 2017-02-17 23:43:02 수정 : 2017-02-17 23:43:02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에 대한 관망세의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71.32포인트(0.32%) 떨어진 2만548.45로 장을 열었다.
 
S&P 500 지수는 6.92포인트(0.29%) 내린 2340.30을 기록 중이며, 나스닥 지수는 9.66포인트(0.17%) 하락한 5805.24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로 향한 것이 뉴욕증시의 상승세를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뉴욕 3대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다.
 
마리스 오그 타워브릿지 어드바이저 대표는 "근본적인 경제기초를 살펴보면, 마린 르펜이 가장 큰 문제이다"며 "그녀가 승리하면 경기 침체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가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유럽연합(EU) 탈퇴와 프랑화 사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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