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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정기총회 개최…이사·자율규제위원 선임
회원이사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규 선임
2017-02-23 17:00:00 2017-02-23 17:00:00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자율규제위원 등을 선임했다.
 
회원이사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 김영모 경제규제행정컨설팅 대표, 장범식 숭실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규 선임됐고,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과 조용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연임됐다.
 
자율규제위원에는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윤종화 전 KT캐피탈 감사, 방영민 한국지속성장연구원장,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가 신규 선임됐고,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은 연임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선임된 회원이사, 공익이사,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2년이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자율규제위원 등을 선임했다. 회원이사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신규 선임됐다. 사진/권준상 기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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