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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공공기관 채용일정이 한눈에”
2017-03-11 10:09:00 2017-03-11 10:09:00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불확실한 경제상황의 여파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은 사상 최대 규모인 2만 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취업이 절박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사람인에이치알(143240)(143240)이 운영하는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업계 최초로 ‘2017년 공공기관 채용일정’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사람인의 ‘공공기관 채용일정’ 서비스는 올해 채용을 진행하는 공공기관의 주요 채용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관별 채용 시기뿐 아니라 각 전형 별로 채용인원과 초임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람인 공채전문관 ‘신입공채’ 카테고리의 ‘공공기관 일정’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사람인의 방상욱 이사는 “공공기관 채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구직자들이 일정을 놓치지 않고 체크하고, 채용 인원을 확인해 채용 경쟁률 등을 가늠하는데 도움될 것이다.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인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기업별 공채 예상 일정 서비스도 매년 공채시즌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2017 상반기 공채 예상일정’ 서비스는 올해 예상 및 확정된 일정은 물론 지난해 진행됐던 공채 일정 정보가 정리되어 있다. 이는 사람인 앱의 신입공채 메뉴에서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며, 특히 엑셀파일로도 다운받을 수 있어 일정체크에 더욱 용이하다.
 
자료/사람인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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