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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타의 뉴잇백, 소녀시대 태연 착용해 화제
2017-03-23 17:50:31 2017-03-23 17:50:31
최근 17SS 시즌을 맞아 화사한 봄 패션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색감과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뉴잇백으로 출시된 애크타(ÄKTA)의 플립백을 소녀시대 태연과 모델 정호연 등이 착용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애크타는 스웨덴어로 진정성(Sincerity)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따뜻한 스웨덴 감성을 담은 브랜드이다. 이러한 애크타는 다양한 컬러웨이와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사진 속 뉴잇백은 애크타 ‘플립FLIP백’ 으로 16FW 베스트 컬렉션이었던 만큼 17SS 에는 좀 더 다양한 컬러 (화이트, 오렌지, 블루, 브라운) 로 출시되었다. 플립백 화이트 컬러의 경우, 이미 인스타일 매거진 파리 패션 위크 속 잇아이템으로 모델 정호연이 플립백을 착용하며 선보였다. 이외 최근 ‘불야성’ 등으로 연기돌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이는 시사회에서 애크타 메리백을 착용하며 봄을 맞아 패션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며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애크타는 지난해 정식 론칭했으며 16fw 시즌에는 ‘SENSITIVITY CONNECT’ 컨셉으로 미니멀 컬러(Minimal Color), 소프트 컴포터블(Soft Comfortable), 유니크 디테일(Unique Detail)의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했다. 제품 라인은 둥근 아치 구조를 제품에 구현한 ‘아치(ARCH) 라인’, 스퀘어 쉐입의 ‘플립(FLIP) 라인’ 등 라인명 하나하나에 제품의 특성을 반영하며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더불어 애크타의 시그니쳐 심볼은 한 땀 한 땀 스티치를 연결한 듯한 느낌을 주어 단아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함께 가격 또한 핸드백은 8만원 – 21만원대, 지갑의 경우 4만원 – 8만원대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여성들은 가방을 볼 때 가격 외에도 스타일링을 위한 디자인과 색감을 중점적으로 본다고 한다. 이에 최근 가방 브랜드 중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개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봄 패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애크타는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애크타 관계자는 “개성있는 봄 패션 스타일링을 위해 애크타의 뉴잇백 컬러웨이를 패션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화사함과 감성적인 느낌을 더한 봄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애크타만의 감성이 담긴 다채로운 컬렉션 및 제품 정보는 애크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애크타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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