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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맨, 국내 인기 전자담배 브랜드 한 곳에 다 모았다
2017-03-27 13:38:55 2017-03-27 13:38:55
세계 전자담배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흡연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갈수록 나빠지는데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기존 담배의 대체재로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담배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2030년 세계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연간 500억 달러(약 55조9000억원)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으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의 경우, 국내 담배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전자담배에 대한 흡연자들의 관심이 커진 결과로 해석된다.
 
27일 전자담배 업계에 따르면 기술력도 많은 발전을 이뤘고, 제조사별 전자담배 종류도 다양해서 전자담배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층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전자담배 브랜드를 한 곳에서 다양하게 취급하고 다양한 소비자층을 유입시켜 경쟁력을 갖춰 판매할 수 있는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일례로 시가맨은 전자담배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수집, 신제품 선별, 전자담배 판매, 전자담배 사용정보, 행사 및 서비스, 신속한 AS 대응, 전자담배 바이럴 마케팅 광고 등 체계적인 정보 수집과 공유 소통이 가능한 전자담배 멀티 도매몰이다.
 
국내 전자담배 멀티샵 유통업체 시가맨 관계자는 "국내에서 검증된 가장 안전성 있는 제품과 소비자층에서 가장 선호도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전자담배 인기 브랜드를 한 곳에 구색, 판매하는 방식이다. 즉, 다양한 소비자층이 유입될 수 있는 확률이 높고,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시가맨은 전자담배 브랜드 중 소비자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이다 코리아의 신개념 블루투스 전자담배 기어링크와 메킷 기어900, 베놈V4, 채플린 파이톤, 파이로, 나노 저스트포그에 Q16스타터킷, Q14컴팩트킷, 바이퍼슬림, 바이퍼슬림미니, 바이퍼에어 이씨엠, 카오스 아레스, 루이스 스퀘어미니 등 신제품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 국내 인기 전자담배 브랜드 아이다코리아, 베놈, 바이퍼, 이씨엠, 루이스, 스팀시가, 뉴젠, Jsfnc, 실버클라우드, 자이언트쥬스, 링고팜, 아슬란, 노보, 익살라, 바론식스, 파이, 베이퍼바이오 비바체 수입모드기기 각종 시연대 진열대 소모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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