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파트는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나 투자 수단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근 투자 및 여유로운 웰빙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험까지 생활공간으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집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아파트도 진화하고 있는데, 실 수요자 중심으로 바뀐 주택시장 상황에 맞춰 가치 있고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 주는 주거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단지 조경을 공원처럼 꾸미기도 하고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을 제공하기도 한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변화 하면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는 물론 임대가 용이해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이 없고 거래가 많아 환금성이 좋다.
여기에 교통망, 산업단지, 생활 인프라 개발과 대단지로 구성된 단지까지 넉넉하게 갖추고 있다.
이에 서울과 동탄2신도시의 접근성이 좋고,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조합주택 아파트 조합원 모집하는 지역이 있다.
“용인 서희스타힐스 테크노시티“는 17층~32층 총 8개동 850세대로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59㎡, 84㎡의 소형과 전세대 남향위주의 4BAY 특화 설계로 지어진다. 생활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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