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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분양 앞둔 대전 관평동 오피스텔 ‘메종드세이’에 관심 집중
2017-04-20 14:56:45 2017-04-20 14:56:45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언제든지 분양권 매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엾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오는 4월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전 관평동의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가 들어선다. 특히 관평동은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라가 근처에 있는 있는 지역으로 2021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이 계획되고 있다.
 
메종 드 세이는 오피스텔 584세대와 상업시설 104실로 조성될 예정이며, 최근 늘어나는 1~2인가구와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를 잡기 위해 21~31㎡(전용) 중소형 규모로 조성된다. 호텔형, 주거형, 오피스형 등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주거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메종 드 세이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갑천과 관평천이 흐르고, 하천을 중심으로 천변공원과 동화울 수변공원은 물론 장배기공원 등 근린공원이 이어지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관평동 주민센터와 구즉도서관 등 공공시설은 물론 롯데마트와 대형 복합쇼핑몰로 조성예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1km 이내에 인접하고 있다. 또한 관평초, 송강초, 두리초, 동화중, 두리중, 중일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도 밀접해있다.
 
경부·호남고속도로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은 물론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 인접하여 차량을 이용해 북대전IC까지 4분, 신탄진역까지 13분, 세종시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대전 향토백화점 브랜드 세이가 포스코A&C와 협력하여 만드는 메종 드 세이는 오는 4월 중 착공하여 2019년 9월말 준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 28일 오픈 예정이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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