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을 받으며 상승 출발했다. 뉴욕 3대지수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1차투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일제히 1% 넘게 급등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25% 오른 2179.0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788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7억원, 373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전기가스,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기계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통신, 화학, 철강금속, 보험, 금융 등이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7% 오른 630.20을 지나가고 있다.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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