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더이앤엠, 오는 26일 레드앤옐라 힙합 라이브 콘서트 개최
‘Red&Yella’ 라이브 콘서트 온오프라인 생중계
VMC, 메킷레인, 딕키즈 등 출연
2017-04-25 10:44:14 2017-04-25 10:44:14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www.celuv.tv)는 경선을 거쳐 올라온 신예 힙합 래퍼 4명과 그들의 멘토들이 함께하는 ‘레드앤옐라 힙합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레드앤옐라 힙합 라이브 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셀럽티비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더이앤엠 제공
 
셀럽티비는 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라이브 컴페티션 방송을 통해 ‘졸피’(Zol P), ‘제스티’(Zesty), ‘라이커홀릭’(Like@holic), ‘쭈노’(#zzuno だいすき!)를 최종 TOP4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멘토 레이블인 ‘비스메이저’(VMC)와 ‘메킷 레인’(Mkit rain)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딕키즈 크루가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소통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설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