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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베라, 천연해면 바디스펀지 '룰라러브' 출시
2017-04-27 14:44:03 2017-04-27 14:44:21
[뉴스토마토 원수경 기자] 육아용품 전문기업 라리베라는 그리스 지중해 깊은바다에서 채취한 천연해면 '룰라러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천연 유기조직의 바다 생물인 천연해면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사용해온 바디케어 용품이다. 피부에 자극이나 손상 없이 노폐물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룰라러브 천연해면'은 화학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았으며 부드러워 신생아부터 아토피 피부 등 민감성 피부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미세거품을 만들어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으며 피지, 블랙헤드 클렌징 각질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민 라리베라 태표는 "천연해면은 물에적시면 부드럽고 다시 말려주면 딱딱해져서 곰팡이나 세균번식이 안돼 매우 위생적"이라며 "뛰어난 흡수력과 발수력으로 노폐물이나 비눗기가 잘 빠지고 건조가 잘돼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라리베라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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