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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이콘' 멜로망스·샘김·폴킴 한 자리에
2017-04-28 11:41:06 2017-04-28 11:41:20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멜로망스와 샘김, 폴킴 세 아티스트가 합동 공연을 연다.
 
공연·음반기획사 민트페이퍼는 28일 다양한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라이브 아이콘’의 여덟 번째 시리즈로 이들 세 팀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연은 6월9일 저녁 8시, 10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며 티켓 구입은 인터파크 웹사이트에서 현재 가능하다.
 
민트페이퍼 측은 “세 팀은 ‘리스너들이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등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팀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며 “이외에 감미로운 목소리, 뛰어난 작곡 실력, 훈훈한 외모 등 닮은 점이 많다”고 공연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라이브 아이콘에는 ‘루시드폴-언니네이발관-이지형’, ‘노리플라이-메이트-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몽니-10cm’, ‘글렌체크-솔루션스-칵스’ 등의 가수들이 참여해왔다.
  
'라이브 아이콘' 여덟번째 시리즈. 사진제공=민트페이퍼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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