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모기퇴치기, 홈쇼핑 물량 완판"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파세코(037070)는 지난 1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모스클린 플러스가 생방송을 위해 준비한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스클린 플러스는 작년에 출시된 모스클린의 2017년 업그레이드 신상품이다. 모스클린 플러스 홈쇼핑 물량 완판에 대해 회사 측은 " 최근 지카바이러스를 비롯하여 모기를 통해 옮겨지는 다양한 질병과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 고객에 어필한 것 같다"고 평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스클린 플러스는 작년 모델 대비 LED 광원 투과량을 2.2배 높여 모기는 물론 여타 날벌레까지 유인 및 포획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됐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작동이 가능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캠핑과 같은 야외공간에서의 사용이 가능해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사용하는 생활 속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세코에 따르면 출시 후 구매한 소비자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나 학생, 노약자가 있는 가정과 카페, 편의점, 어린이집, 애견카페 등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다양한 공공장소에서의 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성능과 휴대성이 업그레이드된 모스클린 플러스는 국내에서 첫 출시를 한 것으로 아이들과 임산부 등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물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세코는 지난 1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모스클린 플러스가 생방송을 위해 준비한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파세코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