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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7년 연속 수상
2017-06-23 09:35:33 2017-06-23 09:35:3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청호나이스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7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시상해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워터 티니'가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7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7년 연속 수상했다. (왼쪽부터)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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