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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업계 최초 LPG 화물차량 전용 제휴카드 출시
포인트 적립에 전월 실적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2017-06-28 14:39:23 2017-06-28 14:39:23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E1(017940)은 28일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영업용 LPG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를 신규 출시했다. LPG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제휴카드다.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E1 오렌지카드 회원에게는 유가보조금(리터당 197.97원)은 물론 충전금액 1000원당 최대 30P의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대형마트, 병의원,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1은 업계 최초로 LPG 화물차량 운전자 대상 제휴카드인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를 28일 출시했다. 사진/E1
 
또 E1의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와 연동돼 이마트, CGV 등에서 포인트 사용 및 프로스펙스 상시 20% 할인 등의 기본 혜택도 제공된다.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으로, 전용보험과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을 누릴수 있다.
 
E1은 이번 영업용 화물차량 전용 카드를 통해 고객 맞춤형 LPG 특화 제휴카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는 전용 신청번호(1833-5111)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 상세 혜택 및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카드앱(APP) 또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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