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오후 7시 18분경 2,000,339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8일 만이다.
사진/'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출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오토봇을 이끄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폐허가 된 고향 행성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서면서, 인간들과 갈등을 겪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D와 3D, 아이맥스3D, 슈퍼4D, 4DX, 돌비 애트모스, 슈퍼플랙스G 등 다양한 버전으로 상영 중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