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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2017-07-11 17:16:25 2017-07-11 17:16:25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2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33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 지급)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3.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33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3차)/80%이상(4~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3.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배 지급)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33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4.7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05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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