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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17 서비스혁신 대상-공감하는 영화관 부문’ 대상 수상
2017-07-25 11:22:52 2017-07-25 11:22:52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메가박스가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메가박스는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에서 영화관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가치와 경쟁력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아 ‘공감하는 영화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메가박스는 지난 2001년 무인발권 시스템 도입, 2006년 현장 매표소 고객 좌석선택 시스템 도입, 2013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세계 최초 라이브 중계, 2014년 더 부티크 오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5월에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 MX관을 런칭했다. MX관은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등을 갖춘 상영관이다.
 
이외에도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등 큐레이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관객의 문화적 경험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포브스코리아 주최,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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